업무 출장건으로 10월에 시애틀에 다녀왔다.
 
숙소는 호텔 패스(http://www.hotelpass.com)를 통해 예약한 Days Inn Town Center.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애틀 타코마 국제 공항에서 택시(요금: 약 $35)나 공항버스(요금: $10)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 시애틀의 명물인 스페이스 니들과 파이크 플래이스 마켓까지 도보로 이동하기에 적당한 위치에 있으며
덤으로 근처에 한국 식당까지 가까이 있으니 금상첨화:-)
 
트윈룸에 묶었는데, 더블베드 크기 침대 두개가 제공되어 넉넉히 지낼수 있었고,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어서
비교적 괜찮은 호텔인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숙소가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고, 에어콘 소음이 약간 있어서 잠잘때 약간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유선 인터넷을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요금은 약 $10/일, 다만, 긴 랜케이블이 필요할 것이므로 준비가 필요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출장 내내 편히 잠을 잘 수 없었던 거 같다. 숙소가 불편해서였다기 보다도
왠지,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이라는 영화에 취한듯했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스타벅스 1호점 - 파이크 마켓 플레이스에 위치>














<여기는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시애틀 다운타운 야경>










<시애틀 다운타운 야경 -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