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홍콩 여행 후기를 적어본다.

이른 휴가로 홍콩에 떠나게 되었다.

비행기를 예약학고 숙소를 찾다보니 호텔 패스에 마침 프로모션 쿠폰까지 있어서 5%할인까지 되어

가장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예약하자마자 바로 메일로 담당자의 연락처와 함께 확정서가 온다.

이후 입금하면 예약완료. 빠르고 간편한 예매와 여러 호텔을 비교해 볼수 있어 유용하게 이용했다.

숙소는 침사추이에서 교통이 가장 편리하고 어디든 접근하기 쉬운 Salisbury-YMCA Hotel 저렴하면서도

깨끗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한다고 한다.

숙소는 스탠다드 룸으로 창문으로는 시계탑이 보이는 곳이었다. 비흡연실 답게 특별한 냄새 없이 깨끗한 시트와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방에는 가벼운 웰컴 과일이 있었지만 가까운 시장에 저렴하고 달콤한 과일이 많아 손은 가지 않았다.

짐을 간단히 풀고 홍콩 투어 시작!

실내 모습- 아침에 나와서 저녁에 들어와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서 이날 빼고 찍은 사진이 없다.

외부 전경  페닌슐라 호텔 바로 옆에 있는 YMCA 호텔 M자의 등이 나간 모습이 안타깝다.

5분거리인 스타페리 선착장과 시계탑 여기서 조금 더 걸어가면 스타의 거리 밤 늦게 까지도 사람이 끊이지 않고 인기 디저트 가게인 허유산도 있어 심심하면 바로 나오게 된다.

스타의 거리를 가는 길에 찍은 홍콩의 야경 사진만 봐도 습한 공기와 풍경이 선하다.

삼각대가 없어 흔들렸지만 그 나름대로 좋은 풍경.

레이져쇼 안내 시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구경한다.

첫째 날은 피곤하지만 이렇게 저물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