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5일간의 유럽 가족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는 바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Radisson Blue 호텔" 이예요.

 

우리 가족은 더블룸에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해서 묵었고,

예약은 호텔패스(www.hotelpass.com)를 통해서 했어요~

 

이 호텔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작고 아담한 수영장과 사우나 때문이예요.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휴식하는 시간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호텔 내 편의시설이 중요하더라구요.

마음껏 유럽도시를 거닐고 싶지만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그 또한 사치....ㅠㅠ

 

(사진1) 호텔룸 : 더블룸 + 엑스트라베드

침대가 좀~물컹물컹 했지만~ 이틀 편안하게 쉬었어요^^

 

(사진2) 호텔룸

(사진3) 조식먹은 레스토랑

통창으로 밖을 보면서 아침식사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진4) 조식 때 먹은 음식~

여러가지 페스츄리빵, 과일, 치즈 등 아침식사 든든히 할 수 있어요~

(사진5)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내려다 본 잘츠부르크 시내 전경

다시 가고 싶네요..^^

 

참~ 이 호텔에 머무를 예정이라면 수영복이랑 수영모자 꼬옥 챙기세요~~

그리고 호텔이 중앙역이랑 가까워서 다른 도시에서의 이동 & 잘츠부르크 내에서의 이동도 모두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