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갔다온 일본여행기를 이제야 쓰게 되네요~~~(사진기가 흔들흔들..)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떠나게 되어 전날에도 잠을 설쳤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혹시나 국제미아가 되는 것은 아닐까? 이상한 사람들에게 돈을 갈취 당하는 것은 아닐까~~ㅋㅋ 모두 너무 유치한 망상이였네요..

사람사는 곳은 모두 똑같습니다~ 그려^^!!

첫날 시나가와에 있는 시나가와 호텔에 짐을 풀고 처음으로 달려간 곳이 신주쿠였어요~~고고~~

펙키지 여행으로 왔을때와 또 사뭇다르더라구요...열나 더운 여름에 가서...하여간 고생한 것만 기억에 남는 듯~~

여긴 신주쿠 플랫홈이죠~~서울과 비슷하죠..난 서울인줄 알았네~~

그날~~ 차 없는 거리여서 한산 했으나 넘넘 더웠다는 거~~

그리고 도쿄 도청으로~~공짜로 도쿄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해서..얼른 뛰어 갔네요^^

저녁이라 얼른 호텔로 오려고 했는데 이집이 맛있어 보이기에...말 안통해도 자판기 이용해서 먹으니 간편하고 ...좋더라구요..그래서 한컷~~

밥을 맛있게 먹고 호텔로 고고~~

입구에 요롷게 이쁘게 꾸며 놓고 우리를 방긋방긋~~반깁디다~~

흐릇하게 잘나온 것 같아서 한 컷 올리고요~~안보이니까 ㅋㅋ

담날~~우리는 시부야로 향했죠..이유는 단연 패션의 거리라고 해서..뭐 명동이나 다를 것이......나만 그런가??

어디서 본 ABC마켓~~아하 서울도 있다~~방가방가~~

정말 도쿄는 자판기의 나라..진짜 많아요..

 

에고 오늘은 여기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