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정은 

 23일 10시50분 타이항공출발로 현지 도착 2시인 비행기였다.

비행기 + 호텔 모두 호텔패스에서 예약했다.

하얏트를 좋아하는 지라, 하얏트로~~ winter promotion으로 평소보다 조금 싼 가격으로 갈 수 있었다. 교통도 Central에서 가깝고, 걸어가면 약 15분? 가장 가까운 역은 wanchai 역이다. 컨벤션 센터와 쭉 이어져 있는 건물 따라 쭉 오면 된다. 홍콩의 특징은 건물과 건물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거의 거리의 도보가 아니 건물 안의 도보를 이용한다.

오늘의 대략적인 일정은 이것,

햐얏트에서 맛있었던것은

딤섬, 꿀, 야끼소바, 마카롱, 스트로베리 케익! 티라미수,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커피한잔, 홍차 하나 해서 마셨는데, 홍차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하얏트 호텔 로비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Grand cafe에서의 Afternoon tea 모두 만족스러웠다. 

호텔방도 다른 곳과 달리 책상이 넓고 책상위에 콘센트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돼지코도 두개나 있고~ 

이제 홍콩역의 central pier로 고고씽~ 

걸어가던 길에 만난 귀여운 루돌프~~ 

아래사진들은 아쿠아를 타고 찍은 야경들. 

크리스마스 장식이 너무 이쁘다. 

이것이 아쿠아 너무나 타고 싶었던!! 드디어 탓다!! 

음료한잔을 서비스해준다. 

그리고, 자리는 누울수 있게 되있다. 

혹시라도 추우면 일층은 유리창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피곤에 쩔은 얼굴이지만, 

뒤에 배경이 이뻐서 올려본다 침사추이 시계탑 옆쪽 맥도널스 건물앞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디지니 케릭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의 유명한 시계탑. 

아 또 가고 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