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  소  명: 마리나베이샌즈

☞룸  타  입: 디럭스룸

☞숙 박 일 시: 2012년 1월 12~13(1박 2일)

☞여 행 유 형: 가족여행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은 창이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올수있어서 싱가폴입국시 또는 출국시에 아주 좋아요. 1박 숙박료가 너무 비싼데 반해, 조식이 부실한게 단점이고, 수영장시설은 아주 좋아서 1박은 할만한 호텔입니다. 다만, 저희가 갔을 때는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수영장 이용하기가 좀 안좋긴 했어요. 사진에 보이듯이, 룸서비스 아주 좋았습니다. 인근에 음식을 사먹을만한 식당가나 편의시설이 없고 지하카지노와 명품쇼핑몰이 있어서 저희처럼 가족여행객에게는 다소 불편한 감이 있었으나, 아이식사를 저렇게 룸서비스로 시켰더니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디럭스이지만, 씨티뷰로 추가요금내고 업그레이드했고, 방과 욕실이 충분히 커서 쥬니어스위트룸같은 느낌이 들어요. 야경은 또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큰 장점인데, 전 그 야경을 놓치기가 아까워서 새벽2시에 깨어나서 다시 감상하려고 했더니, 그때는 건물들의 조명이 죄다 꺼져 있더라구요. 조식이 마리나베이샌즈의 품격만큼 못따라와서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수영장사진은 너무 많아서 수영장에서 수영중간에 시킨 감자칩과 오징어튀김 맛나게 먹는 사진 올립니다. 금액대비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www.hotelpass.com에서 조식포함, 씨티뷰 업그레이드 및 할인쿠폰까지 써서 51만원에 결재하였고, 현지에서 추가요금은 따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룸서비스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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