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패스(www.hotelpass.com)를 통해 예약한 발리 콘래드에요. 운이 좋게도 스위트룸 전용인 풀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저 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너무 꿈만 같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발리 콘래드는 바다와 굉장히 가까이 접해 있어요.

호텔 투숙객 말고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한적해요. 그러나 파도가 강해서 무동력 기구를 이용하기는 힘들구요.

주변에 제트스키나 낙하산 같은 것 타는 곳이 있어요

이곳은 호텔 메인 수영장이에요.

여러 사진에서 보셨을 텐대요. 사진하고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사진으로는 못 남겼지만 24시간 수영이 가능해서 밤에 수영하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양쪽으로 기둥에 횟불도 켜주셔서 느낌이 더 좋답니다.

룸 컨디션은 발리라는 특성을 가만했을 때 중간정도의 퀄리티 였어요. 지내기엔 전혀 불편함 없었고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넓은 공간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