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홍콩이랑 마카오 입출국 다르게 할 수 있었어요. ㅎㅎ
호텔까지 오는데 이 모든 것이 일사천리였어요. ㅋㅋ
그래서 그 사이엔 사진찍을 틈이없었네요. ㅎㅎ
호텔셔틀버스를 타고 오시면 처음에 메인로비에 세워주거든요.
옆에 Baggage Claim이 있구요. 메인로비는 사람이 다니면 안되고 셔틀 내려주기만 하는 곳이에요.
호텔 셔틀은 무료구요. 페리터미널이나 마카오반도 등 주요 곳으로 무료로 이동한답니다.
호텔숙박하는 분들 아니어도 타실 수 있어요
보통 베네시안에 오전비행기 타고 11시쯤오면 체크인이 3시쯤이라 호텔구경하다가 체크인하시는거같은데,
저는 과감하게 바로 짐만 맡기고 관광지로 이동합니다. ㅎㅎㅎ
세나도 광장으로 가려고 하면, 광장으로 바로가는 셔틀은 없구요.
가장 근처인 신트라 호텔로 가는 것이 베네시안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City Of Dreams 호텔이라고...
거기서 무료셔틀 타시면 되요.
저희도 그쪽으로 걸어가는 중이에요.
Crown 호텔, HardRock호텔, 저 뒤에 Hyatt 호텔도 살짝 보이네요~
HardRock 왼쪽에 DRE글자 살짝 보이시나요? 거기가 COD(City Of Dreams) 호텔이에요.
첫날부터 날씨가 아주 꾸리꾸리 해 주십니다. ㅎㅎ
안개가 너무 많아요~ 그래도 비는 안왔어요. ㅎㅎ
베네시안에서 요 다리를 건너면 요렇게 City Of Dreams 호텔이랑 연결되는 쇼핑몰이 있어요~
여긴 그냥 구경하면서 살짝 지나가주시면 되요~
여기서 가장 좋은점!! COD의 무료 wifi가 잡힙니다.ㅎㅎ
저희 베네시안호텔은 숙박객에게도 하루에 160달러씩 wifi료를 받아서 저흰 신청안했거든요.
신랑은 그놈의 Rule the sky 게임하려고 계속 어딜가나 wifi 시도해보느라 발견했어요. ㅋㅋㅋㅋ
여기서 무료셔틀타는 곳까지 wifi 계속 되요 ^-^
COD 카지노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하나 내려오시면 되는데,
옆에 바로 Koi Kei Bakery가 있어요.
마카오가 아몬드쿠키와 육포가 유명하거든요.
이 매장이 육포거리에 정말 많은데, 구경하시면서 무겁게 거기서 사셔서 돌아다니지마시고,
호텔오셔서 사셔도 되세요. ㅎㅎㅎ 체인점많아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하나 내려와서 앞으로 좀 가면 요런 무료셔틀버스타는 곳이 나와요. :)
타이파 시티 가는 것도 있어서.. 좋아요~
무료 가이드북에 타이파빌리지라고 나와서 택시탈때 타이파빌리지라고 하면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ㅋㅋㅋㅋ
베네시안호텔 로비에서 타이파시티가는 셔틀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그냥 걸어가셔도된다고 하거든요. 그럴땐 여기 COD로 와서 타고가세요. ㅎㅎㅎ
단 낮 12시이후에~ 그 전엔 셔틀이 중국내륙으로 가는거밖에 없더라구여. 주의하세용 ^.^
마카오는 크게 네 군데로 나뉘어요.
위에 주요관광지로 되어있는 마카오 반도,
먹자골목 등이 있는 타이파 씨티,
베네시안 호텔, COD가 있는 코타이 스트립,
에그타르트의 본점이 있는 작은 어촌마을이 있는 꼴로안 지역
마카오 반도는 또 주요관광지지역과 호텔밀집지역이 있는데요.
마카오반도의 호텔밀집지역과 코타이 스트립은 호텔이 많아서 야경보시기에 좋아요.
일단 낮엔 먼저 세계 문화유산등이 많은 주요관광지에 가려고
셔틀타고 마카오반도로 가고있어요.
요기가 마카오반도로 가는 다리에요. 정말 가느다랗죠? ㅋㅋ 건너면서 덜덜덜.. ㅎㅎ
마카오반도의 호텔밀집지역이 조금씩 보이네요.
제일 왼쪽 꽃같이 양쪽으로 활짝펴진 것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가운데가 윈(Wynn)호텔, 나머지 기타등등이에요. ㅋㅋ
신트라 호텔이에요.
그랜드 리스보아호텔, 이건 정면이 아니라 옆모습 날개부분입니다. ㅋㅋㅋ
버스 내려서 사람들 많이 가는 쪽으로 걸어가시면 되요. ㅋㅋ
맥도날드가 보이면 거의 다 오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