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호텔 패스를 통해 크로스 호텔에 묶은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hotelpass.com/

위치가 정말 좋아서 선택했고 트리플 룸인데도 넓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위치는 지하철에서 조금더 들어가지만

가격면에서 강추인 비스타 그랜드 호텔에 묵었습니다  솔직히 지하철만 멀지 위치도 도톤보리 바로 앞이고 24시간 열려 있는 돈티호테 바로 뒤쪽이라

난오히려 크로스보다 좋았습니다  게다가 호텔로비와 식당에서는 와이파이도 됨~(카운터에 와이파이 패스워드를 요청하시길) 

그랜드 호텔의 가장 크 특징은 룸에서 욕실이 보인다는것~!!!!!!

뭐 다행이 욕실안에 브라인드가 있어서 그걸 치면 않보인답니다 ㅋㅋㅋㅋ

 

특징이 갱장 합니다 ㅋㅋ

호텔이 넓어요~ 3박4일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내다가 왔습니다

오지상 치즈 케익도 사다가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굿굿 우리나라에 이거 있음 완전 100미터 줄을 설텐데요~  아~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도톤보리 구경~ 다양하고 큼직한 간판들이 진짜 도톤보리구나~ 하고 느끼게 해줍니다

정말 오사카는 신사이바시거리랑 도톤보리 구경만으로도 하루를 보낼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 유명한 맛집을 다 먹어 볼려면 일주일가지고도 모잘랄거예요~

오사카는 두번째 인데 또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