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9일저녁 제가 묵었던 로이크바트의 최고급 호텔 린드너 호텔은 제가 스위스에 묵었던 호텔중 제일 비싼 호텔이지만
 
그 위용과 서비스는 최고수준을 자랑합니다. (호텔수준에 비교하면 그리 비싼편이아닙니다. 165유로정도)http://www.hotelpass.com에서
예약,결제했습니다.
 
특히 알프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기시고픈 분들에게 추천하며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고픈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돈을 아낄차원에서 유료스파를 이용해보지 않았으나 허니문이나 가족여행 하시는 분들 꼭 이용해보시기바랍니다.
 
인생뭐 있습니까?^^*
 
아침식사역시 매우만족스럽게 잘나옵니다.
 
단점이라면 마을이 작고 스키및 온천등의 휴양마을이기때문에 유럽베낭여행중이신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위치
인터라켄오스트->스피치->비스프->로이크(기차) -----> 로이크바트(버스)
일급호텔답게 로이크바트에셔틀버스있음. 걸어가셔도 5분거리.

체르마트 -> 비스프 0> 로이크(기차) -----> 로이크바트(버스)
 
인터라켄에서로이크바트까지 2시간30분정도소요.
체르마트에서 로이크바트까지 2시간20분정도소요.
로이크에서 로이크바트까지 30분정도소요.
위시간은 대기시간은 제외한것임.
 
평가
와관이나 아침식사 및 온천등 기타서비스는 스위스여행중 최고.
객실 - 건물외관에 비교해보면 굉장히 작습니다만 쾌적하여 만족스럽습니다.   
서비스 -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나 다수가 이용하다 보니 어뎁터빌리기가 힘들다는 것이 단점.(갠적으로 못빌렸습니다.)
부대시설 - 내부의 소형 풀장이 있고 외부에 알프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며 기타 유료서비스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즐기시면 좋아하실것같네요.
 
사진은 위에서부터 린드너호텔외관. 린드너호텔입구, 야외온천에서 보이는 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