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마이하마역에서 내려
택시를 붙잡고 쉐라톤 이라고 말하자
택시기사가 알아서 호텔까지 가주었다.
호텔에 도착하고 나서
호텔패스 에서 본 사진보다 더 좋아서 놀랐다.ㅎㅎ
오후 12시쯤 도착하는 바람에 직원이 없을 줄 알았지만
로비에서 친절하게 맞아주었다.
호텔에 머무는 내내 눈만 마주쳐도 인사를 해주던 직원들.~
방은 생각보단 넓지 않고, 그냥 적당한 크기였다.
고등학생 3명에겐 약간 사치스러울진 몰라도
호텔 시설과, 직원들의 서비스에 너무나도만족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되어있어서,
난 오무라이스 , 샐러드, 우동 등등을 먹었다.
아침에 베란다에서 보이는 해변은 환상적이였다.!
디즈니랜드에 갈때도 호텔 바로앞 모노레일 역에서
5분도 안걸려 도착하였다.
 
환상적인 호텔이였다.ㅋㅋ
일본으로 떠나기 몇일전에야 예약하는 바람에 호텔예약하기가
꽤 힘들었다.
겨우겨우 호텔패스에서 예약을 할 수 있었는데,
호텔패스가 아니였으면 이 호텔은 꿈도 못꿨을일이다.ㅋㅋ
http://www.hotelpass.co.kr
호텔패스 대 만족이다!ㅋ 단골이 돼야겠다.!
호텔패스를 이용하면서 덤으로 받았던 노트북 로밍 무료이용도
유용하게 사용하였다.ㅋ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문제지만..
뭐 속도가 느린건 호텔패스 문제가 아니라 SKT문제니깐.ㅋㅋ
여튼 이번 여행은 대 만족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