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 있는 Le Royal Meridien 호텔에서 2박 했습니다..
처음 가는 중국 여행이라서 교통편이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을 찾가다 정했구요~
역시~ 3개의 노선이 한꺼번에 있는 인민광장역 바로 앞에 있는
굉장히 멋진 호텔이였습니다..
예약은 호텔패스(www.hotelpass.com) 에서 했고 포홍 회원이라 추가 5% 할인 받아서
아주 아주 저렴하게 숙박했습니다.. 
예약할때 뷰 좋은곳으로 부탁해 달라고 했더니~~ 43층 높은 방에 벌리 동방 명주까지 보이는 멋진 뷰의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체크인 할때 한번더 말하기도 했구요~ㅋㅋㅋ 
밤이 되면 야경이 더욱 멋있었을텐데 중국 폭설로 인한 전력난때문에 밤에도 멋진 야경을 볼 수 없어서 조금 안타까웠어요..ㅜㅜ
욕실도 무척 깨끗했고 사진에는 없지만 삼퓨,린스,바디로션등등 모두
록시땅 제품들이었답니다~^^
TV도 삼성 42인치였구요~
조식도 훌륭했고 영어 사용도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저희는 3명이 한방에 묶어서
체크인 하고 들어가서 슬리퍼 없다고 전화 하니깐 바로 가져다 주었고~
곧 나머지 용품들도 다 3개로 채워 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엑스트라 베드 추가 했는데 다른 호텔처럼 불편하지 않고 정말 침대하나를
통째로 가져다 주셔서 편하게 잘 지냈답니다~^^
상해 가실 분들 있으면 꼭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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