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의 두번째 해외여행!

후쿠오카로 고고씽~~!! 아 신난다!^.^

 

 

이번 여행은 정말 급!히! 준비해서 떠나는 여행이었다.

2월 6일 출발인데, 2월 5일 비행기표, 숙소 예약하고ㅋㅋㅋ

 

비행기표는 구했으니 일단 안심.

숙소예약은 좀 걱정됐다. 설연휴라 뉴스에서는 해외로 몇 십만명이 출국했다고 하고, 일본 후쿠오카 비행기표도 겨우 구했는데
호텔은 과연 있을지...... 전에 싱가포르  여행 갈 때 호텔패스(http://www.hotelpass.com)를 통해
예약하고 잘 다녀온 것이 생각나 다시 한 번 방문! 예약을 하고 좀 기다리니
호텔패스 측에서 전화가 왔다.  더블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더블룸은 예약이 다 찾다면서
트윈은 딱 한 방이 남아 있다고 했다. 휴~~ 다행이다.^^

 

 

 

콤포트 하카다 호텔 앞.

 

하카다 역에서 정말 가깝다. 걸어서 5분?!

하카다 역 앞 삼거리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다.

 

 

숙소를 나와 캐널시티로 고고!!
지하철 너무 비싸다>_< 두 정거장 가는데 200엔!
이 날 어둑어둑해서 버스 정류장 어딨는 지 몰라서 지하철 탔는데.
다음날 부터는 100엔 버스 타고 다녔다.^^
 
  

 
캐널시티 도착 시간은 8시.
9시에 문닫을 시간이라는 건 알지만, 기내식 이후 아무것도 먹지못한 우리는
푸드코트로 직행!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나는 타르타르소스를 뿌린 새우튀김 오므라이스.
여보는 햄패티를 곁들인 데미그라스소스 오므라이스.
아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