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장기 출장차 호텔패스(http://www.hotelpass.com)를 통해 다녀온 Pudong Supreme Tower

우선, 장기 출장객에게 추천하는 호텔이다.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수 있었던 호텔.

하루이틀 짧은 출장경우라면 푸동강쪽의 호텔을 추천한다.

전형적인 레지던스호텔.시내관광지의 시끄러운 곳에서 떨어져 지낼 수 있다.

장기투숙객으로서는 높은 점수를 줄수있는 호텔이었다

호텔에 도착하면 호텔인가 싶을정도로 일반 기업건물 1층의 분위기를 갖고있다. 서울 시내의 오피스텔로비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객실은 깔금하다. 호텔패스에는 별4~5개로 체크가 되어있던데 호텔로서 평가하기보단 일반 주거아파트정도의 느낌이라고 보면되겠다. 럭셔리함이나 디자인부분에 신경을 썼다기보다는 깔끔함과 편안함에 신경쓴듯하였다.

거듭 강조하지만 정말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느낌이다 . 거실처럼 구성된곳도 있다.

티비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업무차 간 경우라 티비를 전혀 사용할 일이 없었다.

가장 재미있던 부분이다. 창밖에 보이는 전경. 아파트 단지인지 먼지 모를 건물들이 보인다. 전망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한국의 목욕탕정도 크기의 수영장이다. 그다지 사용할일이 없어보인다. 사람도 거의 없었다.

1층의 조식당은 깔끔하고 식단도 문안한 편이었다.

화장실 역시 오피스텔의 화장실과 너무나 닮았다. 한국의 오피스텔에 와있는듯한 느낌이었다. 이런것들을 보면 전형적인 레지던스 호텔이라고 할 수 있었다. 마치 집에 와있는듯한 편안함으로 시내관광지의 시끄러운 곳에서 떨어져 지낼 수 있어 오랬동안 투숙했었던 나로서는 높은 점수를 줄수있는 호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