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일수 : 2008.5.15.1박(원래 2박 예약했으나 개인사정으로 하루 늦게가는바람에 하루 날렸죠.) 웹사이트 주소 : Google에서 renaissance hotel이나 marriot hotel 치세요. 예약 방법 : 호텔패스 배낭호텔가 가는 방법과 위치평가 : 짤즈부르크 중앙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공사중인 라마다호텔과 Euro spar(슈퍼)건물지나서 우회전하면 약 200m전방 왼쪽에 보입니다. 숙소 가격과 가겨대 성능비 : 더블 103유로/1박 이태리,스위스 호텔에 비하면 아주 좋습니다! 호텔규모도 커서 수영장도 잇구요, 원래는 수영장 가려구 수영복도 챙겻는데 하루를 날리는 바람에 다 무산됬죠.. 방도 이번 유럽여행에서 제일 넓었구요, 40인치 정도 되보이는 lcd(pdp?)TV도 있습니 다.(물론 한국방송은 안나옵니다.) 침대도 무지 큽니다. 단, 침대가 오래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너무 푹신해서 몸이 푹 꺼지는 바람에 살짜쿵 불편합니다. 아침 포함여부와 평가 : 포함이구요, 잘 나옵니다. 딴데 없는거라면 직접 구워먹는 와플기계도 있구요, 따끈한 죽(근데, 동양식 아니구요 오트밀이었던거 같아요. 맛은 별로..), 다양한 과일, 빵.,.. 단, 커피는 제가 싫어하는 독약커피였어요. 화장실 포함여부와 평가 : 보시는대로 드라이어기 있고, 샴푸,로션,바디클렌저 잇구요, 비누도 face, body 따로 제공되구요, 수건들은 종류별 3개씩 있습니다. 욕조도 있어서 오랜만에 뜨건물 받아놓고 반신욕햇는데 아주 좋았구요. 다른 유럽화장실은 욕조밖으로 물빠지면 안되는데, 물론 여기도 그렇긴 하지만 특이하게 욕조밖에 물빠지는 하수도구멍이 있어요. 컴퓨터 : 무선인터넷 - 되는걸로 써있었어요 / 로비컴퓨터 - 확인을 못했네요. 시설 및 청결도: 시설좋고 청결해요. 냉장고, 얼음통도 있는데, 물끓이는 주전자가 없었네요. 내부 규칙 : 없어요. 장점 : 위치, 조식, 시설 등등 전 다 좋았습니다. 단점 : 너무 푹신한 침대. 관광지랑 떨어져 있다는 점. 어떤 분들이 좋아할만한 숙소인가? 호텔다운 호텔을 원하시는 분들, 역에서 가까운곳 원하시는 분들. 다시 이 여행지에 갔게 된다면, 이 호텔에 묵을 것인가요? 물론이지요. 전체적인 평점을 매긴다면? A+ 꼬마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DSLR 번들로 찍었더니 제가 원하는 대로 안찍히네요. 화장실도 아주 크게 일부만.. 침대에 남편 다리가 나왔네요,, 보기 흉해도 이해해주세요.
숙박 일수 : 2008.5.15.1박(원래 2박 예약했으나 개인사정으로 하루 늦게가는바람에 하루 날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