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가 있어서 4박5일을 싱가폴 Golden Landmark Hotel에서 묵었다.
갑자기 예약을 하느라 좀 불안하였지만, 호텔패스(http://www.hotelpass.com)에서 상담원의 빠른 일처리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일단 이 호텔은 비지니스 목적으로 여행시에는 괜찮은 것 같다.
호텔의 위치는 부기스역에서 내려서 래플즈 병원 옆이라 가깝고 찾기 쉽다.
방은 적당히 넓고, 욕조도 넓고, 깔끔했다. 그리고 헤어 드라이어, 슬리퍼, 커피포트가 있어서 괜찮았다.
아침은 먹을만 하였으나, 4일동안 메뉴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호텔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조금 오래돼서 그런지 방음시설이 별로였다.
근처에 가볼만 한 곳으로는 선텍시티, 부기스 스트리트, 부기스 빌리지가 있다.
그리고 호텔 수영장은 이용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사진을 첨부하였으니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길!!
결론적으로,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단순 숙박을 원한다면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다.
예약사이트 : http://www.hotelpas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