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름은 호텔인데............
어느 지방 관광호텔보다도 작고 허름한 인상에
마침 체크인하려고 기다리던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 잘안되던 프론트.
지하 3개층과 지상 3층에 각각 룸싸롱이 있어 저녁시간 이후로는 엘리베이터 타기는 좀 그렇더라
(와이프랑 같이 간터라)
저렴한 숙소를 원하는 커플단위의 여행객에게는 나쁘지 않은 호텔일수 있겠으나
가족단위로 가기에는 쪼끔 부적절해보임. (위치도 모텔촌 가운데 있어서 더욱)
어쨋거나 저렴했으니 됐지 뭐~
부산에서 예약 가능한 호텔 중 가장 저렴했던 곳.
그리고 중요한것.
비누 외 세면용품 없음. (치약, 칫솔, 샴푸 등등 따로 준비해가야함)
호텔패스 후기에서 칫솔 치약이 없다길래 미리 준비해가서 다행이었다
근데 정말 왜없지? 따로 구입해야 하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