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ies night at Imperial Palace~
 
제대로된 휴가를 가지못한 우리들. 대신 가까운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한껏 즐기기로 했다. 
 
호텔 패스에서 단번에 예약을 하고 퇴근 후 로비에 모였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멋진 호텔.
 
체크데스크도 다른 호텔의 바형식과는 달리 앉아서 차분히 진행할 수 있었다.  
 
지하에 위치한 조이바의 프리드링크 쿠폰을 받아들고 체크인. (훗날 이쿠폰의 위력이 펼쳐지니..)

럭셔리에 앤티크한 복도와 룸이 인상적이다. 단지 룸이 좀 작다는....구관은 확실히 후지다...
 
체크인시에 받은 조이바 쿠폰을 들고 고고싱!
 

 
와우! 이렇게 hip한 곳일 줄이야. 모던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 쿠션들.   
 
오픈기념으로 이벤트중인 조이바. 곳곳에 연예인들이 보인다. 윤다훈. 김민종...김학도..
 
이벤트와 럭키드로우의 순간. 우리는 이곳에서 3개의 숙박권. 2개 부페권. 을 얻게 되니...
 
완젼 횡재다. 맘같아선 골든벨 울리고 싶었다.
 
어쨌거나 거나하게 취해 자축하고 수다의 밤을 지새웠다.
 
이틑날 우리는 막 개장한 야외풀을 방문했다. 맙소사 너무 작아 프라이빗같았으나,
 
아무도 없어 정말 프라이빗하게 사용했다는...
 
입장료가 있으나, 나의 사바사바로 음료수를 두당 하나씩 시키는 조건으로다가 근사한 풀을 2시간동안 이용했다.   
 
체크아웃시에도 조이바 프리드링크권을 주더라. 임페리얼 팰리스 참 미안하고 고마웠다.
(그 이후로 몇번 더가 쓴돈이 더 많다는...)
 
호텔패스덕에 만족스럽다 못해 횡재한 1박2일의 레이디스 겟어웨이였다.

www.hotelpass.com 으로 예약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