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떠나는 여행이라 유달리 잠자리에  신경을 많이 썼었다 .
외국여행을 혼자 떠난는거 첨이라 어떻게 할지 몰라 호텔패스(www.hotelpass.com  )에서 후기두
많이 보구  호텔을 선택했다. 처음에 ymca호텔로 하려했으나 예약이 다 외었다기에 상담하시는 분께서 추천해주신
킴벌리에서 묵게 되었다.
혼자 지내는 관계로 방을 싱글이었구 제일 코너방이라 어쩜 더욱 널찍할게 쓸수 있었던거 같다.
뷰라고 하기엔 좀 부끄러운 풍경은 아파트의 빨래들~~
하지만 바로 앞의 수많은 상점과 음식점들 스타페리까진 멀진 않지만 조금은 걸어주어야 한다.
아침에 간간하게 요기를 하구 지나가는 길에 스타벅스에서 땀을식히며 녹차프파푸치노 한잔해주시고 구룡공원가서
한바퀴돌고  박물관 순례도 하구 침사추이에 묵을거라면 킴벌리도 큰 기대없이 괜찮을듯. 큰 부대시설은
없으며 시설이 약간은 낙후된느낌이지만 비교적깨끗하고 조용하다.
욕조는 없었고 샤워부스에 샤워가운이 있고 커피 포트로 우리가 사랑하는 신라면 을 먹어줄수 있었다.
아침엔 샤워하고 청소기 같은 드라이기에 머릴 말리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이렇게 후기를 적다보니 다시 홍콩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