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쟁이라..갑자기 일본에 출장을 가게 됐어요..
10월 23일날 출국하는데..22일날 아침에 통보를 받았죠..
평소에 머무르던 호텔은 방이 없다고 해서..당황하던 참에..
무작정 네이버에 일본 호텔 예약이라고 쳤더니..
호텔패스(www.hotelpass.com)가 나오더군요..
웹사이트 통해서 호텔 예약은 참 번거로웠던 기억이 나서 망설였죠 첨엔..
일반적으로 예약 문의를 하면, 하루이상 걸리고 담당자도 불친절하고 그랬거든요..
근데..시간에 쫓겨 혹시나 기대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더니..
친철하게 이곳저곳 알아보시면서 저녁까지 연락을 꾸준히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Oaks Shin Osaka Hotel을 예약했죠..
넘 고마웠어요..
저의호텔 조건은 월급쟁이다 보니 출장비 압박+환율땜에..싸고 교통 편리한 곳..
근데..시간에 쫓겨 혹시나 기대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더니..
친철하게 이곳저곳 알아보시면서 저녁까지 연락을 꾸준히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Oaks Shin Osaka Hotel을 예약했죠..
넘 고마웠어요..
저의호텔 조건은 월급쟁이다 보니 출장비 압박+환율땜에..싸고 교통 편리한 곳..
근데 딱 맞게 알아봐주시고 예약 친절하게 대행해 주시더라고요..
가는 방법은 간사이 공항에서 하루카 기차로 신오사카역까지 간 다음 미도스지선으로 한 정거장 가시면
미나미시타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죠..
전 객실 무선랜 되고요..비즈니스맨이 혼자 저렴하게 머무를수 잇는 곳이었답니다.
방은 싱글 타입이라..작고요..전통적인 비즈니스 일본식 호텔입니다.
작지만, 작은 것이 오히려 혼자 지내기엔 적절했습니다.
비즈니스 호텔이라 시설은 좋진 않지만, 조용하고 주변에 Lawson 편의점도 있어 밤에 혼자 외롭게 머무르시는
비즈니스맨에게는 딱이었던 곳 같았습니다.
어쨌든..
급한 일정에 잘 다녀와서 좋았고요..
담엔 가족들이랑 여유있게 일본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