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사진
전 무엇보다도 이 침대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완전 엔틱! 공주침대요~ ㅎㅎ
침대의 천장도 금장식으로 저렇게 예쁘답니다 ㅎㅎ
침대의 양 싸이드에 스탠드와 테이블이 있어서 밤 늦게까지 차마시면서 일기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어요. ㅎㅎ
트리플룸이었는데, 더블침대에 엑스트라베드가 하나 더 있는거였어요.
쇼파에 매트리스 연결되어 있는 엑스트라베드인데 사진엔 허접해보이지만 저 침대마저 좋았어요..^^
화장실
세면대와 샤워부스. 아쉬운점이 있다면 욕조가 없다는 거였어요.
사용하진 않았지만 책상도 있었구요
방엔 요렇게 예쁜 액자들까지~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프론트에서 전자물주전자 빌려와서 우리끼리의 진수성찬을 차렸지요~ㅎㅎ맛있겠죠? ^^
아침 조식 - 빵들
아침 조식 - 씨리얼과 요거트, 우유
아침 조식 - 쥬스와 차, 커피
아침 조식 - 치즈와 햄들
아침 조식 - 빵과 잼들~
조식 먹는 식당 분위기도 짱!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제친구예요. 창밖에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도 되요~
숙소 이름 : Kings Center Hotel
숙박 일수 : 2008년 8월2일~8월3일 (1박2일)
위치(가는 방법) : 뮌헨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예요. 캐리어 들고 처음 찾아가는 길엔 10분정도 걸리겠죠 ㅎㅎ 근데 주의해야 할 점이 같은 호텔이 두군데 있어요. 처음에 찾아갔는데 제가 예약한 곳은 여기가 아니라며 친절하게 가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고요. 그곳도 5분도 안걸리는 거리긴 했지만, 비오는 날이어서 캐리어 끌고 가기 힘들었어요.
가격 : 트리플룸(3명)이 134유로였어요. (그당시에 우리나라돈으로 219,402원)
www.hotelpass.com에서 예약했는데 유랑회원들은 5%할인된다는거 모르고 그냥 예약했네요. ㅠㅠ 나중에 알고 다시 할까도 생각했는데 귀찮아서 ;;;; 사실 저 혼자였음 다시 예약했을텐데, 3명의 곗돈이라서 그냥 뒀어요
식사 및 취사여부 : 아침 포함입니다. 조식 메뉴 사진 많이 올렸어요 ㅎㅎ 독일이라서 소세지가 있을걸 기대했는데, 없었어요 ㅠㅠ 하지만 그것만 빼면 이 정도면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화장실(샤워실) 여부 : 당근 있지요! ㅎㅎ
컴퓨터 :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죄송 ㅎㅎ
시설 및 청결도: 시설 짱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대로^^
내부 규칙 : 특별히 없었던 듯해요.
스탭의 친절도 : 진짜 친절했어요. 전자물주전자도 웃으면서 빌려주시고. 우리가 아침 일찍 도착했었는데 짐 보관도 친절하게 해주시고요..^^
주위 환경 : 뮌헨역 바로 근처예요.. 걸어서 5분 이내^^
장점 : 사진에서 보다시피 예쁜 침대, 방도 넓은 편이었고요. 무엇보다 뮌헨역에서 가깝다는 거!! 저흰 뮌헨에 숙소를 두고 근교 도시를 갈꺼여서 무조건 역에서 가까운 곳을 찾았거든요.
단점 : 글쎄요...욕조가 없었다는거? ㅎㅎ
어떤 분들이 좋아할만한 숙소인가? 편하고 조용하면서 고급스러운 잠자리 원하시는 분. 역에서 가까운 호텔 원하시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