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패스 www.hotelpass.com 에서 부산 파라다이스를 일찌감치 예약하고 부산으로 고!고!고!
 
성인이 되어서는 부모님과 처음가는 여행이라 많이 설레기도~
 
식구가 많은 관계로 서울에서 차를 타고 갔으나 길도 막히지 않고
 
새로생긴 고속도로에 4시간만에 슈슝달려 부산에 도착~
 
다섯식구인지라 객실을 두개 예약하고 , 부모님 객실은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더블룸으로, 우리 삼남매 객실은 사이드 하버뷰에 패밀리 룸으로 예약했었는데,
 
엄마 아빠 방은 완전 뷰가.. 꺄아 ><
 

 

 
발코니도 있어서 방도 넓어 보이고, 애연가인 우리 아빠도 좋아라 하시고~
 
우리방은 정면뷰는 아니었지만 나름 운치있게 언덕?동산? 이랑 같이 바닥다 보이면서 본관 4층옥상에 야외온천도 보이는 지라.. 침대도 더블 1개 싱글 1개 나와서 남동생은 싱글을 쓰고 언니와 나는 더블로~

 
지금 행사기간이라 투수객은 야외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고(안타갑게도 객실당 2명만 무료아 우리는 한명분을 내야 헸으니...ㅠㅠ) 아차하고 수영복을 안가져와도 빌려주기도 하는 것같더이다~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너무 괜찮은 곳에서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기에 너무 행복했었다는~
 
담에 부산가더라고 파라다이스로 갈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