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책자에는 JR을 타고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라고 했지만, 유리카모메 종일권은 800엔,편도권은 370엔정도(역거리에 따라 다르지만)..유리카모메가 경치가 좋다고는 하나 쓸데없이 많이 갈아타고 요금이 비싸서 시부야에서 린카이센을 타고 한번에 국제전시장역까지 한번에 이동! 지하로 다니므로 경치구경은 못하지만 시간,돈 모두 절약된다 :)
국제전시장역에서 나오면 바로 호텔이 보인다 도보로 3분정도 거리
1층엔 편의점과 맥도날드가 있어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고 간단히 식사가 해결되어서 편리하다
체크인을 하고 오후엔 걸어서 비너스포트와 아쿠아시티 등 쇼핑몰을 구경
겨울이라 좀 추웠지만 한국만큼의 추위는 아니어서 걸어다닐만 했다 ^^
쇼핑몰구경과 저녁식사를 한후에는 호텔로 돌아오니 큰 창으로 오다이바의 야경이 펼쳐진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호텔앞과 지하철 앞은 인산인해...빅사이트홀에서 무슨 전시를 하나보다 엄청난 인파가 새벽부터 줄서 있더니 순식간에 입장~
호텔은 다른 일본 호텔정도의 사이즈였지만 프론트의 직원들오 너무 친절했고 오다이바가 그리 크지 않아서
주요 쇼핑몰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가격대비로는 만족할 만한 호텔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