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4 ~ 2.9 동안 미국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Golf Industry Show(GIS)가 있어서 전시회 참석 목적으로 갔었습니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 전에는 항상 호텔패스를 (www.hotelpass.com)을 이용하여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뉴올리언스에 있는 Hilton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일단은 저와 회사 부장님과 함께 출장을 가서, 호텔 예약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빠듯한 출장비를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죠..^^
Hilton 호텔은 누구나 들어 본 유명한 호텔이여서 가격이 많이 높을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하루에 $122하는 방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바로 예약을 하였죠....운이 좋았던것 같아요...ㅋ
호텔 내부는 일반 다른 4~5성급 호텔과 비교했을때 별 차이는 없었으며....특히 호텔 1층에 있는 굴요리 전문 레스토랑....정말 가격대비.....굿이였습니다.
랍스타 요리가 $18 정도..굴요리가 $14~17 정도 했으니까요...^^
힐튼호텔 뉴올리언스 리버사이드
뉴올리언스 공항에서 2명이서 택시타고 가니까 요금이 $29 이며 시간은 20분정도..^^
$18하는 랍스타 요리
뉴올리언스는 미시시피강이 흐르는 중소규모의 도시로 예전에 흑인 무역의 중심지였다고 하네요..그래서 예전에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였데요....
뉴올리언스에서는 Burbon Street이 가장 흥미롭고 유명한 것 같아요...
여기는 쉽게 말하면 홍태 클럽문화....ㅋㅋㅋ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날샐때까지 축제 분위기예요..
맥주병....여기서 유명한 허리케인 칵텔일 등을 한손에 들고...룰루랄라.....이클럽 저클럽...댄싱...노래...재즈...음악....ㅋㅋㅋ 그런데 대부분이 사람들이 관광객들이라는거...^^
버번 스트리트...클럽들..
뉴올리언스 또다른 명물.....전동차....1.25불..
미시시피 강....바다 같아요....물은 그렇게 맑아 보이지 않았어요...^^
어쨋거나 즐어운 출장 이였어요...
뉴올리언스는.....흑인 재즈음악, 클럽데이 버번 스트리트....미시시피 강.....뭐 이런 것들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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