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방문차 찾은 코업레지던스 오목교. 5호선 전철을 이용하였고 양평역에서 도보로 가깝워서 위치상 좋았다. 볼일 보고 난뒤 잠시 오목교쪽 현대 백화점에 걸어서 장을 보고 올수있을정도의 거리이고 가는 도중 안양천을 건너가서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낼수있었다. 인근 주민들이 운동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 호텔패스(www.hotelpass.com)을 통해 저렴하다는 이유로 선택하여 예약한 곳이었지만 여의도쪽 업무차 찾은 레지던스로는 위치도 최적이었고 용도에 적절한 군더더기 없는 호텔이었다.
트윈베드 객실
레노베이션 되었다고 하여 배정받은 트윈객실...침대 린넨등이 모두 깔끔했다. 침대는 딱 싱글 사이즈...따라서 이 객실에서는 딱 두사람밖에 묶을 수 없다.
레지던스의 기본
레지던스의 기본 구성을 갖추고있다. 처음에는 냉장고가 어디갔나 찾아었는데 싱크대아래에 숨어있었다. 전자렌지를 사용해서 먹는 음식은 준비할수가 있었다. 컵, 접시, 수저 등은 역시 2인 세트로 구비되어있었다.
들어오는 입구
객실 끝에서 들어오는 입구를 찍은 모습. 역시나 좁다 .하지만 좁다는 것을 알고 갔기때문에 별로 문제 되지않았다. 딱 숙박의 용도로 깨끗한것에 중점을 두었기 떄문에... 여유롭게 호텔에서 쉬거나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적당하지 않은 호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