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이용기간(5월4일-5월 6일 2박 3일)
호텔패스 (http://www.hotelpass.com/)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도 제일 저렴했습니다.
일정상 하루를 연장해야 돼서 프런트에 가서 연장할때 확 느꼈습니다
진짜 싸구나!! 호텔패스를 통해 할때는 1박에 15100엔이였는데
프런트에서 할때는 21000엔 이였습니다..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돈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교통은 정말 편해요..나리타 공항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를 타도 되고(인당 3000엔)
아니면 게이세이 선을 통해 우에노라 리뽄리에세 내려서 갈아타고 들어가도 괜찮을듯 싶어요
저희는 처음이라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지만요..그리고 야모노트선이 다니기 때문에 도쿄시내 구경하기도 괜찮고 오다이바도 가까워요..
호텔이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커요..투숙객도 많구요 그래서 그안에 기념품 파는곳도 있고
편의점도 있구요..참 2박 이상 이용하는 분은 에코플랜 작성해서 프런트에 제출하면 호텔내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용가능한 1000엔 쿠폰 줍니다.에코플랜은 .청소 안해주는 대신 인건비를 절감하고 쓰레기도 줄인다는 그런 환경친화적인 캠페인 입니다..
그리고 인포도 매우 친절합니다...팩스 서비스도 되구요..저희가 하코네 가는길을 몰라서 물어봤는데
인터넷을 뒤져서 알려주셔서 하나도 헤매지 알고 잘 찾아갔어요
짐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있고 룸까지 배달도 해주구요..
너무너무 친절했습니다
호텔주위에 라멘집도 맛있구요...
암튼 첫 해외여행에 묵었던 첫 호텔이라서 모든게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다들 좋은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