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으로 다시 찾게된 싱가폴~~

패키지가 아닌 항공권, 호텔을 혼자서 여러사이트를 섭렵해 가격을 보구 선택했다..

다른곳보다 조큼 싸고 예전부터 호텔패스(http://www.hotelpass.com/)를 이용했던터라... 믿고 예약하게됐다....

지난번에는 부기스에서 머물렀으나.. 이번에는 나름 음주와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생각해서..

고른만큼 너무 좋았다..

단, 공항에서 찾아오기가 쪼큼...므읏 햇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다이렉트 도착이겠지만.... 나에겐 이지링크 카드가 두손에...

5불을 충전해서...타고....시티홀에서 내려서 걸어가기로했다..

머.. 중간에 환승도 가능하지만.. 걍 걸어가기로맘먹구 걸었더니...머 싱가폴은 그닥 거리들이 그만그만한 10분~15분거리에 다 있쓰므로...... 캐리어를 이끌고 걸어갔당.......

그리고 도착한 스윗소로텔... 체크인하궁...13층열쇠를 손에 넣은..ㅋㅋㅋ..전망은 시티뷰에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딸려있어서..테라스에서 캔맥먹궁....

예약할때 허니문이라구 적었더니..  나름 허니문과일을 그리고 초콜릿~~을 준비해놨넹..

쿄쿄쿄...

이곳은 수영장이 너무 아담하니 이뻤는데 나름 짜놓은 일정이 있어서 나갔다오면 샤워후 뻗어버리는 관계로 이용하지 못했다.. 담에 가게되면 또 여기 묶을꺼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