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사진 숙소 사진은 찍은 것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거의 동일합니다.^^

   숙소 이름 Holiday Inn Bloomsbury
   숙박 일수 2007년 4월 2박
   위치(가는 방법) :  런던 지하철을 타고 Russel Square역에 내립니다.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테스코 익스프레스 슈퍼가 있고요.
                            이 수퍼를 바라보고 오른편 코너로 돌면 홀리데이인 호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격 :  가격은 2인실에 200유로 정도 했습니다. 
   식사 및 취사여부 : 호텔이니 이런 것은 안되지요.^^ 단 방 안에 커피포트가 있습니다.
   화장실(샤워실) 개수: 이 것은 당연히 있는 것이고요. 깔끔하고 적당한 크기였으므로 만족합니다.
   컴퓨터 : 요청하면 방안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한 것 같고요. 다만 무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설 및 청결도: 사실 홀리데이인 체인이라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충분히 일급 플러스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영국의 호텔들이 오래된 것이 많은데, 내부 인테리어는 최신식으로 정말 깔끔했습니다.
   내부 규칙 : 일반적인 호텔규칙이고요. 체크인 아웃시간만 맞추시면 될 것 같네요.
   장점 : 지하철 역에서 도보 2분거리 / 대영박물관은 도보 이동가능(바로 옆은 아님) 위치가 우선적으로 장점입니다
            또한 체인호텔이라 일정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요. 다른 나라의 홀리데이인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
            으로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보텔보다는 더 좋았습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한가지도 불만을 가질 사항이 없
            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단점 : 단점은 특별히 없지만, 다른 런던 호텔이 다 그렇듯이 약간 비싼 느낌은 받지요.
   어떤 분들이 좋아할만한 숙소인가?
   일정수준 이상의 숙소에 묶으면서 관광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갈끔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신혼여행객들과 비지니스 
   여행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니, 저렴한 여행객에게는 힘들 것 같고요. 하여간 믿고 갈만한
   런던 호텔임은 틀임 없는 것 같네요.
   평점을 매긴다면? B+~A를 주고 싶네요.

 *참고적으로 혹시 호텔패스를 통해서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후기를 올리면, 스타벅스 커피 2잔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한번 참여해보세요.^^ 저도 올립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