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Leighton Road, Causeway Bay,

Hong Kong

phone : +852 3477 6888

fax : +852 3477 6999

web : http://www.lansonplace.com/hk_welcome.php

로비 입구

Ready and Waiting

check in은 여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1층(우리개념으로는 2층)에서 한다.

2층은 찍지 못했다. (그냥 어색해서..-.-)

아래 계속 로비 정경

우리가 묵었던 1304 앞 엘리베이터^^

룸 바로 앞이라 오고 가기 편리했다. 소음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1304 이 곳이 우리가 묵었던 방이다.

- Grand Luxe Room-

Twin-sized bed

부티크 호텔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세심하게 신경쓴 느낌이 편안함을 준다.

여기 저기 거울이 있어 룸이 실 사이즈 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착시를 일으킨다.

침실과 아래 거실을 사이 둔 TV는 자유자재로 회전하여 편리했다.

 amenity는

GILCHRIST & SOAMES 로

품질도 향도 모두 좋았다.

Lanson Place는 낮보다 밤에 보는 전경이 더 훌륭하다.

 잠 못 들것 같이 황홀하다.

물론 잠은 매일 푹~잘 잤다.^^

 그리 딱딱하지도 너무 물컹거리지도 않는 침대 시트와

푹신푹신~몽글몽글한 구름같은 이불은 자꾸 자고 싶어진다.

실은 지내는 기간 동안 두 차례 정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잠시 돌아와 낮잠도 잤다.^^낙원이 따로 없더라~

내 침대도 이러면 좋을텐데...^^

누가 이렇게 매일 깨끗한 이불로 정리도 해주고ㅎ

룸이 일자로 탁 트여 있고, 특히 한쪽 벽면이 전면 유리창이라 

전체적으로 밝으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이 점이 특히 맘에 든다.

호텔 유리창 넘어 아이들이 유치원 옥상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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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설레고, 다녀오면 매번 다시 그리워지는 홍콩지만

이번 홍콩여행은 LANSON PLACE HOTEL에서 묵어서 그런지 더욱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여행이었다.

역시 숙소가 여행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느끼게 됐다.

다음에도 여기로...^^

이번 여행은 일주일이라 절반은 캐세이패시픽항공 에어텔로 나머지 3박은 호텔만 따로 호텔패스를 통해 예약했다.

 다른 호텔예약사이트에 비해 호텔패스가 가장 저렴했던 것 같다.

 사이트상에서 예약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정확하고 빠른 예약확인 문자 서비스 등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HOTEL PASS: http://www.hotelpa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