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퍼시픽 호텔은 호텔패스  http://www.hotelpass.com/  에서 예약했구, 프로모션 기간이라 싸게 잘 한 거 같아요. 7월 24일에서 7월 31까지의 4박 6일 이었어요~

일단 수영장 안에 팬 퍼시픽 마크가 있었는데 나름 이뻤어요. 수영장 의자에 앉으니 알아서 다가오더니 물과 메뉴판을 주더라구요~서비스도 넘 좋았구요~

아침에 호텔조식도 맛있었어요~

젤 좋았던것은 마리나스퀘어랑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시원하게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룸도 꽤 넓었구요~안에 샴푸, 샤워젤 등등도 좋은 것을 쓰는 듯 했어요~

싱가폴에서 두 호텔에 묵었는데 갠 적으로 5성급인 팬 퍼시픽을 호텔패스에서 정말 싸게 잘 갔다온 것 같아요~

호텔패스에서 프로모션 끼고 가면 참 좋은 혜택이 많더라구요~

저는 일단 호텔이 좋아야 여행이 편하다는 주의에요

그래서 선택한 호텔인데 만족스러웠구요, 현지 싸이트도 당시에 조회해봤었는데 여기서 호텔패스 예약한게 더 쌌어요~

다음에도 어디든 여행을 간다면 호텔패스에서 예약할 거구

1달러 이상만 사면 일본산 그릇 주는 쿠폰 뽑아서 신라면세점 갔는데 정말 넘 비싸보이는 그릇이라 완전 황홀~~~

싱가폴도 동남아지만 일반 동남아 패키지 같은 걸로 가는것 보다 이렇게 따로 예약해서 가니깐 편하고 같은 가격에 더 좋은 호텔에 묵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제 한 달 막 됐지만 막 생각나네요~주롱새공원, 나이트 사파리, 싱가폴 플라이어(팬퍼시픽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음), 찰스 앤 키스 구두....등등

또 가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