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휴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떠난 터키 이스탄불 여행...

호텔패스(http://www.hotelpass.com/)를 이용하여 숙박권을 구입하는 것은 너무나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스탄불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신시가지에 더욱더 오래 머물고픈 나에게는 Eresin Taxim Premier Hotel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호텔은 신시가지의 중심부인 탁심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탁심은 서울의 명동이라 불리울만큼 번화한 곳이었기에 교통이나 먹거리 쇼핑 부분에서 모두 중심부였다. 그래서 구시가지로 이동하기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더욱이 편리했다.

8층 방이었는데 전망이 좋아 이스탄불의  주거 환경의 분위기도 엿볼 수 있었다.

혼자서 쓰기엔 충분히 편리했다. 방안에는 DVD시설가지 갖추어져 있었고 방송 채널도 다양해서 혼자서도 심심치 않았다. 뭐든 것이 깨끗하고 편리했다.

아침에 제공되는 조식뷔페도 기대 이상이었다. 식당은 호텔의 라운지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 또한 너무 좋았다. 편안한 잠자리 후 탁 트인 이스탄불의 전경을 바라보며 먹는 아침 식사.

라운지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

호텔은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이 참 번화했다.

탁심 광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