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카드 할인에다 첫구매 할인까지 해서 3박에 27만원 정도였는데 나중에 환율 오르는것 보면서 럭키! 했습니다.
호텔 밖 풍경. 볼 것 없습니다. ㅋ
하지만 여길 선택한게 위치와 청결함이었는데, 가격대비 꽤나 깨끗한 (년식이 얼마안되어..) 호텔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위치도 지하철타기 적당한 위치였구요... 찾아가실땐 무조건 돈키호테를 찾으면 보입니다.
조식은 신청하지않아 잘 모르겠으나 빈냉장고에 금고도 있고... 딱 있을것만 있는 간결함...
방 사이즈는 너무 간결해서 좀 더 컸음... 했으나 워낙에 일본호텔들이 좁다고 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여러 후기에서 봤었던 욕실과 방이 보이는 유리.
아빠신발을 신고 포즈를...ㅋ
USJ 에서 집사람이 산 키티가방. 말로는 따라오지못한 딸래미 준다는데...
어디 수영장에 갈 때 쓸 것 같음. 세살짜리 애기가 저걸들고 어딜간다고...
이 가방안에 컵이랑 머리묶는 끈등이 있는데 그 외의 것들 지르시려는것 말리느라 힘들었음.
돌아가는 지구본 인증샷.
주라기공원서 물맞고 나서 공룡들과함께. 애들은 왜이렇게 공룡에 환장할까요...^^
가장 재밌었던 어트렉션. 막판 대반전. 기대하시라.
이건 타고나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어찌나 흔들어 대는지...
3D는 참 잘 만든듯.
USJ 에선 부클릿 4를 끊었습니다.
부클릿을 이용한건 주라기, 스파이더맨, 백드래프트 - 까꿍이가 키제한에 걸려서.. 구요,
나머지 하나가 죠스 or 백투더 퓨쳐였는데 백투더.. 를 부클릿없이 줄이짧아 타고 나왔더니 죠스는 휴장이네요.
그래서 한장 썩혔습니다.
그외 부클릿 없이 본게 터미네이터랑, 워터월드... 뭐 그정도네요.
놀다가 까꿍이가 잠이 들어서 슈렉이나 스누피같은건 안봤습니다..
요는... 티켓을 국내에서 끊어가면 줄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구요... (저흰 하나투어에서 나온것 사갔습니다.)
여행박사에서도 파니까 환율좋은날 미리사시죠.
부클릿은 평일 초성수기가 아니면 안사셔도 될 듯 했습니다. (2200엔 X3 = 6600엔..막판엔 좀 아깝더군요.)
대기가 저희가 월요일이라 관광객이 적었을 수 도 있지만 스파이더나 주라기도 최대 30분 정도씩이더군요.
마지막 워터월드 사진입니다. 일본어로 줄창 얘기해서 좀 지루했지만 지루할라치면 물을 뿌려대고, 뱅기도 날라다니고해서
나름 잼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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