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어느 호텔을 가보아도 시나가와 프린스 만큼 교통이 편리하고 가격대비 괜찮다고 느끼는 호텔이 없었으므로
역시 이번 일본길에도 시나가와 프린스를 선택!
늘 애용하는 http://www.hotelpass.com/을 이용하여 예약! (메인페이지에서 일본호텔 치고 들어가셔서 찾아보셔도 되고, 강력추천으로도 떠있어요~)
시나가와 프린스는 메인타워, 아넥스타워, 이스트, 노스가 있다. 난 주로 메인 아니면 아넥스를 이용한다.
둘이 한방에 묵어야 하므로 트윈룸으로 예약했다.
시나가와 프린스는 일단, 개인적으로 JR선을 타고 편리하게 다닐수 있다는 이점 근린시설이 잘 되있다는 이점, 조식이 매우 훌륭하다는 점 일본 호텔룸이 치고 가격대비 평균이상이라는 점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래서 왠만하면 시나가와 프린스로 예약해준당~
역시 깨끗하고 좋다. 아래는 화장실, 항상 청결하게 청소해주어서 좋다
시나가와 프린스를 매번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조식이 너무너무너무 훌륭하다.
1층에 있는 하푸나라는 데를 이용하는데
진짜 왠만한 초특급호텔 못지 않은 조식으로 4일 연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는~
조식으로 여러군데를 이용할 수 있는 데
이용해본결과 하푸나가 가장 좋다.
시나가와 프린스 앞쪽으로 나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지나 레스토랑, 이자까야, 맥도널드도 있고
커피숍도 있다. wings라는 이 몰에 왠만한건 다있다는~
그래서 편리하다~ 돌아다니다가 술한잔 호텔근처에서 편하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맥도널드나 레스토랑을 이용할수도 있고.
다음날 당장 닛코로 갔다~
웅장한 삼림이 매우 압도적이라는~닛코 별로 기대안했는데 정말 마치 고대 원시림에 온것같았다~
가는길이 2~3시간 걸리고, 교통비가 비싸지만 추천해본다
여기는 용이 다리로 변했다는 신교인데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면 된다.
내려서 볼만한 광경은 아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