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면 제주도에 이륙할 시간, 기내에서 내려본 경관
 
 

공항에서 첫 여정은 유리의 성에서,,, 유리의 성은 어둑어둑해질 저녁무렵이 이쁜것 같아요^^
 
 

호텔패스 싸이트(www.hotelpass.com)에서 예약한 썬비치 호텔에 도착해서 여정을 풀었죠. 저희가 주말에 가느라 방구하기가 어려웠는데 호텔패스 담당자님께서 친절하게 찾아주셔서 고마웠었죠...
6층이 가장 고층인데 고맙게도, 전망좋은 6층으로 방을 배정해 주셨더라고요. 위 사진은 썬비치호텔 방을 찍은 사진이예요.
사실 호텔이 워낙 오래되어 보여서 약간 그랬지만, 밤에 들어가니 저너머로 산도 보이고, 세연교의 등불도 멋지고 전망이 정말 좋더라고요.^^ 근데 호텔 조식에는 좀 신경썼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호텔이예요...
 
 

저희 방에서 바라본 전경을 찍었어요. 멋지죠? 밤에는 더 멋있던데 카메라에 못 담아서 아쉽네요...
 
 

썬비치호텔에서 올레길이랑 가까워서 그 담날 아침엔 올레길을 좀 거닐수 있었죠. 시간이 허락하면 좀 더 걷고 싶었던 올레길...
 
 
 

제주의 유명한 관광지로 떠오른 오설록티뮤지엄 카페에서 시킨 롤케익과 녹차아이스크림이죠. 특히 녹차아이스크림은 지금도 또 먹고 싶어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쩝^^ 벌써 또 제주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