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3박 5일 싱가폴 여행에 숙소로 묶은 파크레지스 호텔..
신축호텔로 가격 프로모션 기간이라 저렴하게 묶을 수 있었다..
호텔패스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저렴하고 신속한 서비스가 맘에 들었다.
우선, 위치가 좋다. 클락키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밤늦게까지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신축호텔이라 그런지 객실이 매우 깨끗했고 조식도 괜찮게 나왔다..
호텔 내 실외 수영장도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이용했는데 좁긴 하지만
이용객이 거의 없고 깨끗해서 좋았다..
그런데 객실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 경치는 기대 이하였다.. 클락키역 부근이라고 해서 리버뷰를
조금 기대했는데,, 강은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객실 맞은편에는 고층 빌딩이 위치해있었다..
그리고 객실이 비지니스호텔답게 좁은 편이며, 욕조가 없다..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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