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 15일 (4박 5일) 동안 묵었던 쇼팽호텔
호텔이름에 꽂혀서 예약을 하긴 했는데,
호텔이용후기가 없어서
위치나 시설에 대해 좀 걱정이 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프라하중앙역이 진짜 바로 코앞이다...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ㅋㅋ
그리고 바츨라프광장, 구시가지, 신시가지, 카를교....등
왠만한 곳은 다 도보로 가능한 거리....
푸하하하하... 위치대박!!
호텔 외관.
내가 이 멋진건물에서... 잤어.... =ㅁ= 헤헤헤헤
앤틱스런 건물과는 다르게 방은 심플하고 깔끔~~
일본 호텔보다 확실히 넓더군...
ㅋㅋㅋㅋ
아쉬운건...
냉장고가 없다는거....
그리고 에어컨을 너무 세게틀어서 방이 서늘..... ㅡㅡ;;;
온도를 올렸는데도.... 완전 시원해....
딸기맛 차, 홍자, 커피...등 타먹을 수 있게 되있고~~
드라이기랑 전신거울이 있어서 완전 좋았음~!
칫솔치약은 없어서 준비해서 가야했지만... 욕실도 넓다...=ㅂ=
욕조가 없는게 아쉬웠고....
또하나.... 샴푸가 있긴있었는데.... 샤워할때 같이 쓰고 따로 린스가 없어서 나같은 개털머리를 전혀 배려해주지 않은...
ㅠ_ㅠ;;;;
화장실도 깔~~~끔!
내 방에서 바로 보이는 프라하 중앙역~ㅋㅋㅋㅋ
신호등 건너면 바로~~
아침에 방 나올때마다 메모지에 thank you라고 적어놓고 팁을 놔뒀는데...
이렇게 답장도 해주는 센쑤! >ㅁ
ㅋㅋㅋㅋㅋ
청소도 매일해줬고~~
직원들도 친절했고~~
조식은 부폐식이라 간단히 그리고 적당히 골라먹을 수 있게 되있다.
다음에 다시 프라하를 가게되면 또 이용하고 싶은 기분좋은 호텔이였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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