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비행을 마치고 새벽 5시에 쿠알라에 도착했습니다. 아이고... 삭신이야... 넘 피곤. -_-!
공항에서 에어로버스 타고 KL센트럴에 도착해서 내린곳에서 앞으로 쭉 걸어 가다 보면 길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곳이 나옵니다. 계속 쭉 걸어가다 보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길을 건너서 오른쪽으로 좀 더 가면 모노레일 타는 곳이지요.
여기서 KL Monorail 타고 Raja Chulan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2분이면
호텔패스(http://www.hotelpass.com/)에서 예약한 이스타나 호텔이 나오지요...
부킷빈탕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트윈타워가 택시로 5분 거리인 가격 대비 훌륭한 호텔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7시에 early check-in 요청해도 군말없이, 추가요금없이 바로 체크인된다는 점이죠...
트윈타워 보이는 방으로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간신히 보여요.
호텔 뒤편의 전경입니다.
걸어서 부킷빈탕이 있어서 저녁 먹으러 나가기 좋고 발마사지 받고 환전하기 편합니다. 참고로 환전은 만원짜리 오만원짜리 모두 되고요,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 보다 여기서 환전하는데 5%이상 유리한 것 같았습니다.
부킷빈탕의 쿠차레스토랑에서 먹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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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에 먹은 조식도 꽤 괜찮았습니다. 단점이라면 트윈에서 묵었는데 침대가 싱글이라 좀 작아요. 엑스트라 베드는 추가 요금을 받아서리 아이 2, 어른 2이 억지로 같이 포개서 잤습니다. 으음... 슈퍼싱글이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다음 날 아침 조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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