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식당에서 주고, 초벌은 만들어주네요

 

모레시계로 4분지나면, 한번 뒤집어 주세요



다시 4분간 익힌다음 파와 소스넣어 주면 끝! 맛있게 먹으면 되~요

이번에 아들놈이 일본유학을 가게되었어요!

학교 기숙사에 들어간지 1주일을 못참아, 애 엄마의 등살에 무조건 부식공급차 동경출발했습니다.

나이 50에 젊은애들도 힘들다는 1박3일 동걍도깨비여행이라나요.....

회사돈아닌 싼맛에 가야하다보니, 예전의 출장대비 반값에 갈 수 있더라구요

이제 우리 회사 직원들 일본 출장은 고생길이 훤하게 열렸습니다.

비행기표, 유가할증 + 통화할증 + 기타 이용료 다포함해서 30만원에 OK

숙박은 호텔패스(www.hotelpass.com)통하니 더블룸에 집사람함께하여 원화카드결제하여 12만원.... 엄청싸죠! 그것도 아침 조식포함....

호텔이름 : 신주쿠 빈티지호텔 (Shinjuku Vintage Hotel)

방은 이전 출장때의 비지니스호텔과 유사하게 참 작은데, 침대가 그래도 세미더블은 되더라구요

싱글에 비해서는 엄청 크고, 더블에 비해서는 조금 작고...

그래도 연인끼리나 부부끼리는 더 좋은거 아닌가요?

하여튼 잘 돌아보고, 잘자고, 아침 조식도 goooooooooooooooood!

간단한 일식에, 양식에 잘나왔습니다.

호텔도 신주쿠역에서 가부키초를지나서 걸어서 10분정도, 처음 방향 못잡아 좀 힘들었지만 위치만 알고나니 찾기 쉽네요

선 경험자로서 팁드리면, JR 신주쿠역 중앙구로 나와서 역암 지도를보고 가부키초방향으로 직짐하면서, 호텔패스 홈피에있는 지도만 프린트해가면 찾기 쉬어요 천 천 히 !

집사람은 아들땜새 앞으로도 자주 도쿄가야하는데, 이번 여행으로 혼자서도 갔다올 수 잇다고 자신만만하네요 사실 1박3일이란게 갈때, 올때 공항에서 지내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마음이 급해서 호텔사진은 못찍었는데 이해해주시고, 호텔근처 오코노미야끼식당에서 집사람하고 아들놈하고 직접 만들어 맛있게 먹고왔어요

몸은 힘들었지만 아주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다양한 장소나 음식 소개해 드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