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많이 갔지만 이번처럼 저희 다섯식구만 여행은 첫 여행이였습니다. 부모님도 연세가 있고 하여 편안한 여행을 하시라고 호텔패스(www.hotelpass.com)에서 신라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상담해주신 맹인영님께서 친절하게 해주셨답니다!! ^^
신라호텔에 체크인 할때도 1:1 체크인 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들어서니 따로 라운지 커피숍으로 안내를 해주셨답니다. 체크인시 따뜻한 음료서비스도 받았구요..
그리고 저녁에는 신라호텔의 자랑인 자쿠지에서 온천을 하였답니다.. 비바람이 불긴 하였지만 나름 운치있는 온천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침조식은 정말 제가 먹어본 조식 중에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저녁뷔페보다는 정말 10%부족 하였지만 아침으로 정말 눈물 나게 맛있는 음식 뿐이였답니다..
다이어트 중이였지만 정말 엄청나게 먹은듯합니다.. 그중에서 생당근쥬스.. 너무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은 신라호텔 산책길을 걸었는데 너무 좋았답니다. 군데군데 유채꽃이 피어있었습니다. 좀더 늦게 여행을 갔더라면 만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었을텐데 그점이 살짝 아쉬었답니다! 하지만 부모님도 만족하고 저희 삼남매도 매우 만족한 여행이였답니다.

저희 개개인은 따로 제주도를 가끔씩 여행을 했던지라.. 이번 여행의 테마는 오일장 투어였답니다.. 그렇다고 오일장만 간것은 아니고 여행기간에 오일장했던 기간이라 여러군데의 오일장 투어를 했답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오일장은 공항근처에 있는 제주민속오일장이였습니다. 다른곳보다 규모도 크고 야채,과일,생선등 많은 신선한 아이들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였답니다!!
다음번에 또 들리고 싶네요.. 오일장.. 아! 그리고 거기서 먹어본 오메기떡 잊을 수 없답니다!! ㅜㅜ 다른분들도 제주도 여행을 많이 해보셨다면 오일장투어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