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호텔패스 (www.hotelpass.com)를 이용해 싱가폴 페닌슐라 호텔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호텔패스는 언제나 친절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ㅎㅎ

얼리 버드로 좀더 할인 받았고, 상담사분도 친절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강은미 상담사님 감사요~ ^^

일단 창이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워낙 싱가폴이 작은 도시라 그렇겟지만

요금은 싱가폴 달러로 24불 정도 그리고 호텔에서 싱가폴까지는 14불 왜 차이나는지는 아시죠?

싱가폴은 도로가 원웨이라서 올때 보다 갈때가 거리가 짧더라구요 .

일단 호텔 도착,

벨보이가 정말 친절하게 가방 keep 해주고

가벼운 몸으로 로비로 가서 체크인 합니다.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해주고,

짜잔

방으로 이동, 보시는 것처럼 가격대비 깨끗하고 전망도 대체로 좋습니다.

저는 14층에 묶엇는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앞에 마리나샌즈베이 호텔과, 에스플레이너가 한눈에 보이더라구여, 밤에 야경도 좋구요

그리고 아래 보시면 로비에서 보이는 수영장 !!

신기하에 수영장 안이 투명하여 밖에서도 보이죠/

첨에 수영할떄 창피하지만 수영장에서 로비는 잘 보이지 않아서 그럭저럭 ㅎㅎ

그리고 호텔은 시청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고,

래플스 시티, 에스플레이너, 모두 도보 이용 가능합니다.

체력이 좋으면 마리나센즈베이까지 걸어 갈수 있어요 ㅎㅎ

참 !!! 조식을 빼먹었네요,

종류는 많아요, 과일도 수박, 참외 등등 많고, 빵도 있고, 중국식 만두, 토스트, 오믈렛,

소시지, 등등 조식 나름 먹을것이 참 많습니다.

특히 오믈렛 만들어 주시는 주방 아저씨

엄청 친절하고, 오믈렛 뿐만아니라 계란 후라이드도 예술입니다. ㅎㅎㅎ

그럼 후기는 또 올리도록 할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