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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객실과 아침식사
도시   Vienna 호텔  
아이디   youngsimh 작성일  2007-02-22 오전 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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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5일 3박을 한 곳이다.  2일 저녁 늦게 도착하여.. Schottentor지하철역에서 호텔 가는 방향과 틀리게 출입구로 나와 5분~7분정도 우왕좌왕 했다.  하지만 출구만 잘 나왔다면 5분거리에 있는 호텔이다.    객실에 들어가니 천장이 높다 정말 높다.. 저녁에 도착한지라 아늑한 조명도 마음에 든다 혼자서 자는 방 치고는 넘 넓다.     1~3층에는 흡연실로 객실에서 복도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다.  4~6층에는 금연실로 객실과 복도에서 담배를 피울수 없다.    난 금연실로 원했는데...   안타깝게도 흡연실로 배정받아 어쩔 수 없이 3층에 머물렀다.    하지만 헝가리와는 다르게 이불과 객실에서는 담배 냄새가 심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복도에서 피는 담배 연기가 간간히 내 코를 자극하였다.    아침식사는.. 여러 음식이 있어 좋았고, 맛나 원더풀이다^^..   커피는 웨이터나 웨이스트리스가 갔다준다  물론, 조식비에 포함되어 있다.  깔끔한 흰색 테이블보와 접시, 커피잔.. 모든 것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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