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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ichi Hotel Tokyo Seafort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트리플 룸 - 좋아요 김찬* 2007-09-01 오후 1:24:19 2607
여행목적: 가족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8.23 ~ 2007.08.26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15분 거리, 오다이바 텔레포트역까지 린카이센으로 1정거장
상세정보
저는 니가타에 화요일에 도착해서 가족들과(아내와 아이 둘) 목요일에 하네다 공항에서 만나기로 일정을 잡았읍니다. 
하네다에서 가족과 만나서 모노레일로 텐노즈아이루역에서 하차하니 역사와 호텔이 연결되어 있더군요. 
건물 아래는 쇼핑몰, 식당가,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체크인하고 25층 방에 도착하니 침대 세개가 비치되어 있고 넓고 깨끗해서 좋았읍니다. 4식구가 묵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읍니다.
교통도 메트로 2 라인이 있어서 편리했읍니다. 아침식사는 서양식의 english breakfast 식단 또는 간단한 일식(밥, 죽, 생선구이 및 몇가지 반찬)을 부페로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은 편이었읍니다. 
유럽, 미국은 출장으로 자주 가는 편이지만 일본은 처음이었는데 유럽 호텔에 비해서는 훨씬 좋은 편이고 미국 호텔과 별 차이가 없더군요. 물론 미국 호텔에 비해, 가격은 하루당 트리플 룸이 23,000엔 정도니까 비싸긴 합니다만, 시설 및 식사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아침에 관광을 가기 전에 목적지를 이야기 하면 성심성의껏 영어로 대답을 잘해 주었고 한글로 된 필요한 지도 관광가이드 leaflet을 주더군요..

결론적으로 4인 기준 가족 여행으로 다이이치 호텔 시포트의 트리플 룸이 가격은 좀 비싸지만 편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