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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Guest House(CLOSED)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리뷰들,, 믿기가 힘드네요.. au****** 2007-09-05 오후 10:26:19 3305
여행목적: 배낭여행    호텔이용기간: 2007.08.26 ~ 2007.08.29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4/10)


4.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자동차여행을 하면서 로마아웃으로 정했기때문에 로마 호텔을 예약해야했습니다. 가격두 저렴한데 비해 리뷰들을 보니깐 평도 좋아서 여기로 예약했는데,, 

참,, 일단 사진과 외관이 전혀 틀려 같은곳을 여러번을 헤맸습니다. 정말 호텔이아니고 게스트 하우스.. 별두개 답더군요. 파리에 있을땐 별3개호텔이었는데 정말 규모나 서비스면에서 넘 차이도 마니나고.. 리모델링해서 방 벽은 깨끗하긴하던데,,
그것만 좋았아요. 나머진 다 별로. 더운여름에 방에 냉장고도 없어서 시원한 물도 못먹고 더군다나 평에보면 에어컨 빵빵하게 나왔다던데 3일묵을동안 첫날엔 아예나오는지도 모를정도로 그냥 환풍기같이 시원한 바람이 전혀안나와서 샤워를 밤에만 4번이나 했어요 조금만 움직이면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방이 넘 더워서 프론트에 얘기하니깐 중앙난방시스템이라서 자기네들두 어쩔수 없다고 늙은 아줌마가 그러더라고요 근데 웃긴건 지네들 1층 프론트엔 따로 에어컨을두고 틀더라고요 시원하게,,
그날밤에 넘 더워서 잠두 제대루 못자고 꿈엔 그 늙은아줌마나와서 싸우고..
아침은 그럭저럭 생각보다 나쁘진않았는데,, 메뉴가 그다지 많진 안아요
크로와상이랑 시리얼, 쥬스, 우유,, 그리고 맛없는 빵.. 커피,,그게 전부에요..
2틀째날엔 프론트에 다른 남자가 있었는데 그날은 그사람이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었는지 시원했어요. 그런데 웃긴건 저녁부터 밤새 정전이되서.. 샤워하는동안에두 정전되고 후레쉬키고 샤워하고.. 담날아침 먹으러 갔더니 시원한 쥬스가 없는거에요 아예
그래서 왜 쥬스가 없댜고 하니깐. 정전되서 전기가 안되니깐 쥬스가 없다는말만..
미지근한 우유밖에 없고 커피도 없고 쥬스도 없고.. 물도 없고. 그런게 준비가안됬음 사다가라도 줘야할텐데,, 전혀 그런것도 없고,, 서비스 정말 안좋아요.
3일째날엔 프론트에 그 늙은아줌마가 있었는데 그날저녁도 방은더웠어요.

암튼.. 리모델링의미가 그냥 있는물건이나 벽만 칠한거지 물건들은 다 오래된것들이구요,.. 서비스는 최악이에요. 추천하고싶지 안은 게스트 하우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