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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agawa Prince Hotel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비즈니스와 여행을 동시에... po***** 2007-09-10 오후 10:51:21 2036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07.09.05 ~ 2007.09.06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어려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제 동경 출장이나 여행은 무조건 하네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우선 나리타는 시내까지 멀고 비용이 하네다에 비하여 교통비가 3배 이상이어서 당연히 하네다로 입국하는데 그냥 하네다에서 지하철 타고 20분쯤 가면 시나가와 역이 나오고 시나가와 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이 시나가와 호텔이랍니다.
상세정보
1년에 최소한 한 번은 일본에 출장을 가곤합니다. 더불어서 가족여행도 일본으로 곧잘 가곤해서 지난 8년간 총 21번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그래서 동경 곳곳에 잠자리를 정해보곤 했지만 일본에서는 한국에서와 같은 완벽한 만족을 느끼기란 출장여행에서는 불가능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딴에는 신주쿠의 호텔등은 좀 다를까 숙박해 본적도 있지만 오히려 침실만 같거나 좀(아주 조금) 클 뿐 식사는 시나가와 프린스의 아침 부페에 늘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서 공항과 더불어 동경 어디든 접근하기 좋은 접근성은 정말로 대만족입니다. 신주쿠, 시부야, 롯본기, 하네다 공항, 하라주쿠, 동경역, 아키하바라등 누구나 알만한 장소가 모두 30분 이내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여서 출장뿐 아니라 가족여행에도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저녁에는 37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2명에서 3명 정도라면 비교적 저렴하게(1만엔 정도) 칵테일을 즐기며 마주 보이는 동경타워를 느끼실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새벽까지 동경을 느끼고 돌아오면 호텔 앞 쇼핑몰쪽의 입구는 잠겨서 자동차 출입구쪽 입구로 좀 돌아와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쇼핑몰쪽 입구가 원래 정문은 아니니까요...그래도 99%는 낮에는 편리한 쇼핑몰쪽 입구로 통행하니 새벽 통행시의 입구를 호텔에서 안내해 주는 편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