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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무갈 셰라톤 in******* 2007-09-20 오후 4:04:56 1534
여행목적: 비즈니스출장    호텔이용기간: 2007.09.14 ~ 2007.09.15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10/10)


10점
위치/교통설명
- 타지마할에서 1.5킬로미터 정도 지점. 호텔 층수가 낮아서 지나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유명 호텔이므로 지역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상세정보

* 객실 (별점 5점)
- 스위트 1 , 스탠다드 1 에서 4명이 하루 묵었다. 
- 스위트는 더블침대 1개. 테이블과 카우치 세트.
- 스탠다드는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보다 넓은 카우치 1대가 있다. 
  (스탠다드는 성인 3명이 한방에 넉넉히 잘 수 있다)
- 객실은 매우 깨끗 (인도의 호텔은 대부분 별로 깨끗하지 않다) 하며, 욕실도 넉넉한 크기이다. 드라이기, 기본적인 세면도구 및 양치도구가 있다. 면도기는 없는 것으로 기억함.
- 객실에 생수가 몇병 있는데 그냥 마셔도 된다 (비용 안받더라... 팁때문인가...)
- 운이 좋으면 창밖으로 타지마할을 볼 수 있다. 통유리창을 파리가 미끄러질 정도로 정말 깨끗하게 닦아놓았다. 
- 적정 팁은 50루피 (약1천2백원), 첵인할 때 짐이 많다면 벨보이에게 50루피 정도, 방 비울 때도 50루피 정도...

*부대시설 (3점?)
- 리셉션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 로비층에는 기념품 가게가 몇 군데 있는데, 약 50% 가격으로 흥정이 된다. 
- 수영장을 중심으로 4각형 구도. 야외 수영장은 아무도 안쓰는 것 같다. 
- 3층 전망대로 올라가면 두명이 앉아 타지마할을 볼 수 있는 흔들의자가 1개 있다. 
- 조식 부페는 빵, 햄, 치즈,과일 등이 다양한 종류로 있고, 구운 토마토 등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커피/티는 비행기처럼 웨이터가 돌아다니면서 부어준다.

*특기사항 (5점)
- 첵아웃 하고 나서 방에 현금 4,000 루피 (한화 10만원... 꽤 큰돈이다)를 두고 나왔는데, 혹시나 하고 호텔에 연락했더니 찾아서 돌려줬다 (정직함). 

사진은 객실, 객실에서 본 타지마할, 호텔 하차장에 문열어주는 마흐모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