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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깔끔했던 신관 de********* 2006-04-20 오후 3:28:18 4838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4월 첫째주에 동경으로 가족 여행차 갔을때 이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나리타에서 바로 가는 셔틀버스(3,000엔)가 있다기에 이쪽을 택했는데여 첨 방문을 열고 들어 갔을때 얼마나 실망했는지..방이 너무 작아서여..정말 작던데여..욕실도 무지하게 작고 TV도 모니터겸용 TV..당연 티테이블은 없었구여..암튼 와이프가 무지 실망을 해서..쩝..일본 호텔룸이 작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작아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창문도 안 열리구..아기가 있어 더블룸으로 신청했는데 침대 역시 좁아서 세로로 발 밑에 의자놓구 여행가방 놓고 다리 걸쳐 잤습니다.
신관이 깔끔하다는 평에 본관이 아닌 신관으로 갔는데 신관은 정말 룸 밖에 없더군여. 1층에 작은 식당이 하나 있구..가족이 함께가거나 부대 시설을 이용하실려면 본관을 이용하는게 좋을 듯 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식사는 식당이 여러 곳 있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어 좋았구여..본관 1층엔 편의점도 있구 일반 식당들도 꽤 있구여..지하에도 식당이 많았습니다. 신주쿠 역에서 가까워 도보로도 이용이 용이하더군여..신주쿠역에서 디지니랜드가는 버스가 있어 이용하기가 편했습니다. 올때는 하네다로 왔는데 역시 호텔앞에 셔틀버스(1,200엔)가 있어 편했습니다.
일반 호텔처럼 앞에 정원같은건 없구 그냥 건물만 달랑..가족여행하기에는 좀 그렇구여 비즈니스로 혼자 갈때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