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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
NH Prague City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빨간 색상이 유난히 눈에 띄던 호텔.. se******** 2006-05-04 오후 5:55:49 4306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독일 뮌헨에서 일을 마친후..이틀 정도 여유가 생겨서 비행편을 이용..
이곳 프라하에 갔었습니다..
물론..호텔은..호텔패스를 이용해서 가볍게 예약을 했구요.
공항 도착후 안내센터를 통해서 호텔까지 가는 택시가 아닌..택시(나라시)를 
이용해서 쉽게 호텔에 도착..
늦은 시간 도착인 관계로 피곤이 몰려와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자세하게 아침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의 위치 설명과..호텔이용 방법을 설명 받고..
생각보다 잘꾸며진 객실에 감탄하며..차가운 얼음을 H/K에 오더 한 후..
편리한 서비스에 또 한번 감탄 후, 잠이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떠서 주변을 살펴보니..
풍경이 그야말로 예술이더군요.
물론..대중교통의 이용은 그다지 쉽지는 않았지만..
도보로 10여분 정도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역도 나오고..
가볍게 산책하기엔 좋았습니다.
저는 주로 택시를 이용해서 다녔는데..
호텔과 택시(나라시) 간에 상호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관계로..
호텔 로비에서 출구쪽 방향으로..자세하게.
호텔 출발을 기점으로..유명관광지까지의 택시요금이 표시 되어 있더군요.
쉬운 말로 바가지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침식단은..뷔페식으로..규모도 엄청나게 컸구요..
메뉴는..여러가지이면서..아주 깔끔하고 정갈했습니다..
식당의 위치가 한쪽은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고
다른 한쪽은 정원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었는데.
아침 햇살을 맞으면서 식사 하는 기분은..또다른 행복을 불러일으키더군요.^^

프론트쪽 직원은..잘 교육이 되어있어서..영어 구사도 자유로웠구요.
컨시어즈를 통해서..맛난 식당도 추천받고..교통편 이용법도 자세시 설명받아서..
아주 편안하게 머물다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단지..유명장소와 다소 거리가 있는 관계로..길거리에서 소비해야 하는 시간이 제법 되긴 했지만..
그 나름데로..재미가 있는 것 같았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사진은 호텔을 촬영하지 못해서..
카를교와..프라하 성을 배경으로 촬영한 것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