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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NY)
(Airport-LGA)Landing at LaGuardia(Ex.Clarion)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엉망인 서비스 임용* 2005-05-29 오후 3:08:10 9382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2/10)


2.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현재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 근처에 있는 Clarion Hotel에 투숙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이곳에 3박의 예약을 하고 어제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여 투숙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희 일행은 시내 구경을 위해서 나갔다가 밤 11시쯤 되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Tip까지 두둑히 주고 앞으로의 일정동안 잘 부탁한다고 하고 나갔다 왔는데...
저희 일행이 별다른 볼일을 본 것도 아니고
단지 침을 변기에 뱉고, 습관상 물을 내렸는데
변기가 막혀 물이 내려가지 않고, 
화장실 전체가 물로 덮혀버렸습니다. 
물을 잠그고 프론트에 연락을 했으나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아
다시 전화를 해서 화를 내고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단지 바꿔줄 방이 없다 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프론트로 직접 나와서 항의했더니
니네가 어떻게 했길래 그러냐는 거였습니다. 
화를 내고 호텔의 책임에 대해서 항변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어떤 사용도 하지 않았음을 설명했습니다. 
잠시후 무전기로 누군가를 부르고 그가 방에 들러보고는 한 일은...
속칭, 뚫어!를 가져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막힌 변기를 뚫어주는 것도 아니고 단지 그걸 저희에게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그 상황도 어처구니 없었는데...

화장실 바닥을 어떻게 치워줄거냐고 하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수건을 잔뜩 가져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저희에게 닦으라는 시늉을 하더군요.

일단 수습을 해야했습니다. 
물이 방 입구 앞쪽까지 넘어왔기 때문에....
수건으로 닦고 직접 손으로 그 물들을 다 닦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7장 정도 되는 수건을 들고 프런트에 내던지고 항의했더니...
본의들의 소관이 아니라는 말만 합니다. 

굉장히 시끄러운 로비 옆의 방이 배정되어 바꿔달라는 것도 인정되지 않았고,
두둑히 준 팁에도 불구하고 청소 상태가 엉망인 것도 참았는데....

어떻게 보상해 줄거냐?
호텔의 무책임한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
본인들의 업무가 아니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어디다 예약을 했냐고?
자기들은 저희에게 직접 돈 받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예약된 곳에서 돈을 받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추가되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호텔패스와 호텔간의 책임 소재를 정확히 하고 싶고, 
호텔패스에서 호텔패스를 통해서 예약하고 투숙하고 있는 투숙객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환불및 피해 보상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ywlim79@snu.ac.kr
016-95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