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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Ibis Paris Nation Davout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가격싸고, 전철역가깝고, 시내중심과는 약간떨어짐. le***** 2006-06-14 오후 12:14:10 7760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8/10)


8.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저렴한 스타 2 개짜리 호텔이다.
현지에 호텔간판은 그냥 "Comfort hotel" 이다.
`Comfort 20EME` 라는 명칭은 어디에도 찾을수 없었다.

유럽의 유스호스텔 사용해 봤다면,,
유스호스텔의 약간 고급수준이라고 보면 거의 정확하다..

싼호텔이지만, 룸 샤워실에 욕탕이 있는게 특이했고..
TV 는 3,4 개정도 공영채널시청 가능하고 볼룸은 고정되어 있어 조절불능이고,
리모콘은 없다.
인터넷사용은 0층 로비옆에 위치한 1 개 PC 에서 코인으로 사용할수 있다.

체크인이 당일 아침(오전 7시정도)에도 가능해서,,
꽁짜(?) 아침을 챙길수 있었다.

가격이 싸고, 전철역이 가깝다..
시내중심과는 좀 떨어져 있으나,,
파리는 전철역간 구간이 짧고, 전철도 자주오기때문에, 
갈아타는것 이외에는, 시간적으로는 큰 문제 되지 않는다..

아침식사는 오전 10시까지 가능하지만,,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을경우에는 음식이 모자라는경우도있다.
음식을 채워놓지를 않는다.. 거참 희한하더라,,

참고로 식당 관리하는 아줌마는 `흑인 한분과 백인한분이 교대로 일을하는데,,
두 분 다,, 인상도 좋지않고, 친절하고는 거리가 멀다.
백인 아줌마의 경우는, 빚질을 하지 않는것 같다. 
그분의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은, 
파리여행중에 파리지역내에서는 본 적이 없고. 한국의 서울/인천지역에서도 본적없다.

하지만, 로비에 있는 직원들은 인상 깔끔하고 친절하다.

porte 전철역과는 도보 5분 거리이며,,
주변에 베이커리 빵집, 중국인운영슈퍼, 시장등이 있어서
여행전에 배낭에 먹을것 빵,과일등 싼가격으로 챙겨갈 때,, 좋은조건이다.

가격이 싸서 그런지, 젊은이들이 많은게 특징이다.
싼가격에 단순한 기동성좋은 배낭여행/비지니스가 목적이라면 추천이다.
사용하실 분들은, 아침은 꼭,, 되도록 빨리 먹기를 바란다
부드러운 빵과 우유를 못 먹을수 있다..

군대갔다온 남자들에게는 강력추천이며,
털털한 여성, 미성년남자들에게는 그냥 추천이고,
깔끔함을 추구하는 여성/여자분들에게는 비추천이다.

체크인은 아침일찍이라도 괜찬으니, 
야간열차로 파리도착하실분들에게도 좋을거 같다. (공짜아침을 챙길수있다)

참고로,,, 
2006년 6월10일 현재 호텔앞 도로 공사중이며,,
이른 아침이 되면,, 아스팔트 뚫는 소리가,, 엄청나다,.
공사기간은 확실치 않으나,, 시작한지 얼마안되는것 같아,
도로자체 공사일경우는 5 일정도면 끝낼것으로 보이며,
하수구,전기공사인 경우는 10 일 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기간내에 아침잠이 필요한 분은 귀마개를 챙겨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