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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aya
Ambassador City Jomtien Pattaya (Marina Tower WIng)
★★☆
0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최악의 호텔추천!!!파타야 엠버서더호텔 ku******* 2005-09-18 오전 10:20:45 9309
여행목적: 기타    호텔이용기간:
접근성(위치)
 (0/10)
객실시설
 (0/10)
서비스
 (0/10)
부대시설
 (0/10)
식음료
 (0/10)
가격대비 만족도
 (2/10)


2.0점
위치/교통설명

상세정보

파타야 엠버서더 최악의 호텔. 

 
가장 최악의 호텔을 꼽으라 한다면 파타야 엠버서더를 추천하고 싶다.

커다란 건물에 텅빈느낌과 로비(오션타워건물)에 치렁 거리며 천장까지 장식되어있는 넝쿨종류의 화초도 너무 촌스럽고..
물론 사람들도 없고 오래된오텔이라 시설자체가 형편없다.

객실은 억지로 바닷가를 향하게 해서 방의 모양은 비틀어진 5각형 모양이 나온다.
직원들의 불친절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가장 하이라이트는 창문을 열어놓고 20-30분만 있으면 방안에 온통 습기가 스며들어
카페트가 뜰정도다.
벽에 이슬이 맺치는건 기본이고 욕실갈때 미끄러져 죽을뻔 했다.
옷이 흡뻑젖을정도의 굉장한 습기이며 바닥과 가구등에서 장마뒤 처럼 물기가 뚝뚝 떨어진다.홒텔페스에서 추천호텔이라 해서 갔으나 너무 실망 스러워 태국에서 비싼돈들여 한국 에다 항의 했다.

호텔패스를 이용한건 언젠가 신문에서 발로뛰면서 고객감동 어쩌고 하는 기사 덕분에 이용하게 되었는데 너무 화가나고 짜증스러워 객실의 사진들을 찍어와 이회사에 보내 주려했다.이게 발로 뛰면서 확인한 결과인지에 관해..
덕분에 8월26일부터 2박을 예약하고 1박만 마치고 호텔로비에 아침부터 강력 항의했다. 호텔 메니저는 이런 항의에 매우 익숙해 보였다.

다행인것은 한국에 돌아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호텔패스 여직원이 전화했다,1박만 했으니 하루숙박료는 환불해 준다고..
그간 열받은거 생각하면 객실이 온통 물로 범벅 되있는 사진을 인터넷 싸이트에 도배 하고 싶지만 그래도 끝까지 고객에게 관심 갖아준 호텔패스 때문에 많이 진정 되었다.

다시 12월에 태국 들어 가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호텔패스를 이용 할거다.
왜냐면 신뢰가 생겼으니까..

추신- 호탤페스 사장님 세계의 모든 호텔을 다 확인할 수 는 없겠지요.
그러나 각 개인에게는 일정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 첫 걸음 이라 생각 합니다.
추천 호탤을 선택 하실때는 실무자가 직접 확인후 진행해 주심이 좋을것 같고 회사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